(자체 번역※ 오역이 있을지도..)
니시노 입니다.
11번째 싱글을 이제부터 어떻게 활동해야 좋을까
아직 마음속으로 확실히 정하지 못해서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센터 발탁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기에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 센터로 발탁 되었을 때와는 또다른 부담을 느꼈습니다.
심적으로 불안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가 되므로(센터발탁) 여태까지의 모습대로 라면 안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이거다! 싶은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 확 생각날지도 모르기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보면 그것에 도달할 수도 있겠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계속 생각하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날지도 모른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노기자카를 위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가 라던가
주변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라던가
점점 그룹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이브에 대한 의식도 변했습니다.
성인이 되었으므로 좀 더 제대로된 알맹이가 있는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 다움을 잊지 않기를.
응원 해주신 것
선택 해주신 것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니시노 에게 설 자리가 생겼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시대에 살아가며
만났던 일들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사진집의 발매와
와우와우의 드라마에 출연이 결정되어
언제나 응원 해주시는 분들이 좋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 에게도 무엇인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첫 번째 내는 중요한 싱글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나나세마루 다운 글입니다.
다소 진지하게 쓴 글이라 무겁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니시노의 센터로서 임하는 자세가 진심 이라는 것을 알수 있지요!
절세미인 나나세마루
글도 이쁘게 잘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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