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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여신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탄생 85주년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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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고귀했고 명석했으며

마음속엔 사랑이 가득했다.


audrey hepburn - moon river (Breakfast at Tiffany's)


영화 " 티파니에서 아침을 " 속 오드리가 문리버를 부르는 장면을 본 당대의 남자들 치고

오드리에게 반하지 않은 남자는 손에 꼽을 것이다.

그녀는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출생 및 정보

관련위키 -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B%93%9C%EB%A6%AC_%ED%97%B5%EB%B2%88


1929년 5월 4일 헵번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의 은행가 아버지 조지프 앤서니 러스턴과 

네덜란드의 귀족 엘라 판 헤임스트라 남작 부인의 딸로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성에 헵번을 붙이고 나서 오드리 헵번 러스턴 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참고로 " 에드워드 3세 " 의 후손 이기도 하다.



영화 " 로마의 휴일 " 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기도 한 그녀는

현재까지도 수많은 여배우들의 우상이자 존경받는 존재로서 사랑받고 있다. 






오드리 헵번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었으며

" 인도주의자 " 였고 

1954년부터 꾸준히 유니세프에 기부를 하며 어려운 이들을 도왔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는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으로 찾아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까지 하였다.



배우로서 수많은 명작을 남겼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아카데미상 , 오스카상, 골든 글로브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을 경험했고


 힘들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었으며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세상은 지금도 그녀를 잊지 않았다


아니


잊지 못했다.











구글의 오드리 헵번 탄생 85주년 기념 로고




누구든 완벽할수 없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분명 


그녀는 


완벽해 보였을 것이다.


Audrey Hepburn . 1929/5/4 ~ 19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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