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구글메인 오스카 피싱거(Oskar Fischinger) 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스카 피싱거 (Oskar Wilhelm Fischinger) 

출생 1900년 6월 22일 (독일)

홈페이지

http://www.oskarfisching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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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오늘 

구글메인에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작곡을 할수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사람 " 오스카 피싱거 (Oskar Fischinger) " 를 기리기 위함 인데요.

독일계 미국인 이며

추상 애니메이터 , 영화 제작자 , 화가 로 일했고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이전부터 추상 음악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인물 입니다.

유명한 작품인 " Woman In The Moon " 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사람 이기도 합니다.

피싱거의 명언

" 음악은 소리의 세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시각적 세계의 음악도 존재 합니다. "

본인이 직접 시각적으로 음악을 표현해 내는일

음악 추상 애니메이션을 제작 함으로서 

위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증명합니다.

우리는 이를 " 비주얼 뮤직 " 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비주얼 뮤직은 현대에 들어서 뮤직비디오나 각종 퍼포먼스에

무수히 많이 쓰이며 이러한 비주얼 뮤직에 초석을 다진 피싱거를 기리기 위해

구글은 오늘 메인화면에 재미있는 작곡프로그램을 만들어 둔거 같네요.

그때당시 누군가에겐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었을 개념이

지금은 음악계 에 당연시 되고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가치이자 감동이 될수 있다는 것

" 예술은 섣불리 단정지을수 없으며 그 가치는 상대적이다. "